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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일상다반사

쏘카 사고시 대처법

근래에 쏘카, 그린카와 같은 카쉐어링(Car sharing)이 활성화되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신데요, 빌린 차가 갑자기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아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자차, 일반적인 렌트카가 아니고 쏘카나 그린카를 빌린 후 사고가 났을 때는 어떤식으로 처리해야하는지 더 난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렇게 난감한 상황에 빠진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쏘카 사고시 대처법






1. 사고발생시 경찰서 및  사고 직통 핫라인(1661-4977) 혹은 쏘카 고객센터(1661-3315) 에 즉시 연락합니다.


 쏘카의 경우 사고 후 신고하지 않을 경우 보험 헤택을 적용받을 수 없으며 미신고 페널티 요금이 있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있으실 수 있지만 쏘카 고객센터에는 꼭 전화를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2. 사고현장을 촬영합니다. 


 아래와 같이 4곳의 사진을 촬영합니다. 우선, (1) 차량의 손상부위를 근접촬영합니다.  이후 (2) 약20~30m 거리에서 원거리 촬영을 합니다. (3)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을 촬영한 후 마지막으로 상대방 차량의 블랙박스 유무를 촬영합니다.  




 3. 상대방과 목격자의 인적사항 및 차량번호, 보험사 확인을 한 후 메모를 합니다.


 - 본인의 과실이 아닐 때는 경찰에서 작성하는 진술서가 보험적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아래의 사항을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 1~3번을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일단 급한 불은 껐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 쏘카에 접수한 내역은 사고접수 -> 보험 접수 -> 현장출동 -> 사고처리의 순서로 처리가 됩니다. 



이하는 기타 사고가 났을 때 쏘카에서 제시하는 대응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