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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일상다반사

유튜브 운영상황 공유(순위 180만등 상승)

어느덧 유튜브를 운영한지 3주째가 되어갑니다. 영상이 2개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감사하게도 구독을 눌러주셨습니다(경축) 


비록 저 숫자들에는 저와 지인들이 다수 포함이 되어있지만 분명한 것은 제 블로그 혹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구독을 눌러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5월 2일자 Social blade 순위


 위 사진은 5월 2일자 Social blade의 순위입니다. 일단 영상이 2개까지 올라가 있는 상황이었고 구독자는 12명정도에 불과했습니다.




△5월 6일자 Social blade 순위



 5월 6일이 되어 크게 바뀐 것은 구독자 순위와 비디오 뷰 순위입니다. 구독자 순위의 경우 약 180만등이 올랐습니다.. 경이로운 숫자죠. 그만큼 그 사이에 허수가 많다는 이야기 일 수 있지만 감동적인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비록 영상이 업로드는 추가로 되지 않았지만 영상의 썸네일 및 채널 프로필 사진 및 채널 아트 사진을 리뉴얼했습니다. 지난 며칠간 브랜딩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을 한 결과 눈에 잘 띄는 '주황색'을 사용하여 채널의 브랜딩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채널의 컨셉이 '시선을 사로잡는 고품격 영상 - 시선끌기 -' 인만큼 주황색이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한 것이죠. 


그 전에는 아래와 같은 채널아트를 잠시 달아두기도 했습니다. 


△ 브랜딩 고민 전 임시 간판



 그림을 통해서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매우 퀄리티가 떨어져 보이는 채널아트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혹평을 받았죠....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와 관련된 영상에서는 어느정도 일관성이 있게 비슷한 썸네일 2개를 사용했지만, 채널 아트 및 프로필과는 매우 동떨어진 색이었던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 아트가 워낙 퀄리티가 떨어졌는지 구독자 15명을 목표라고 걸어두었지만 실제로 추가하시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 브랜딩 고민 후 간판 및 영상


위 사진은 브랜딩 고민 후 간판 및 영상을 수정한 모습입니다. 여러 고민 끝에 전반적인 색 및 방향성을 다잡아보았습니다. 



 기존에 영상편집을 따로 배우거나 관심이 크게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투입되는 시간이 상당한 편입니다. 보통, 돈을 보고 하면 금방 지쳐서 오랫동안 할 수 없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한걸음씩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및 구독 부탁드리며 시선을 끌만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보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