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된다. 과거에 6억~9억의 주택을 사고팔거나 3억~6억원의 전,월세주택을 임차할 때 부담해야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6억~9억의 주택의 경우 기존 0.9%에서 0.5%이하, 3억~6억원 임차거래는 0.8%에서 0.4%이하로 내려간다.재건축 주택연한 단축되는데 이르면 15년 4월부터 재건축 가능 주택 연한 상한이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된다. 또한, 연한과 상관없이 구조적 결함(구조안정성 평가 E등급 판정)이 있으면 다른 항목에 대한 평가 없이도 재건축이 허용된다.
충무로, 잠실서 수익형부동산 봇물을 이루기도 하는데 부동산 투자도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야 돈을 벌 수 있다. 임대수익을 노리는 수익형 부동산은 수요가 풍부할수록 투자가치가 높다. 동대문, 광화문, 명동 등 도심권 임대시장은 강남권, 여의도권과 함께 서울시내 3대 임대시장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단기임대나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로도 오피스텔이 이용되고 있어 공실률이 낮은게 강점. 야외 파라솔 1개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하루 7만~10만원에 이름, 이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상가가 늘어나는 추세다.
대학 원룸촌도 차이나 특수인데, 지방 출신 학생 감소와 대학 기숙사 증설로 어려웠으나 중국 유학생이 급증함에 따라 새로운 수요층이 생기고경제적 여력이 있어 다소 비싸더라도 상관하지 않는다, 1년치 월세를 한번에 내는 경우도 많다. 중국인 학생들을 상대로 화교들이 양꼬치 음식점, 식료품 가게를 열기도 하며 붉은 간판의 전용 노래방도 들어섰다.
체류형 농장주택도 전세가 좋은데, 틈새 수익형 부동산인 주말농장 주택도 아파트처럼 전세가 인기이다. 사용용도에 대해서는 캠핑 펜션 콘도 등을 대신할 수 있는 주말 여가용 이라는 응답이 32%, 자녀의 자연경험 20.3% 자가영농 16.4% 세컨드 하우스 12.3% 귀농 경험 9.5% 순이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3법 덕분에 사업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한국 전력 용지 일대, 한강 개발 수혜가 예상되는 대치동, 삼성동과 반포, 잠원, 압구정 일대 재건축 단지가 유망하다는 평이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진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역과 상품에 따라 양극화 심화 가능성 존재한다상가 투자 시 개인보다 법인 임차인, 단기보다 장기 임대차계약, 매년 인플레이션 수준의 임대료 상승 등을 조건으로 게약된 부동산에 투자하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상당수의 자영업자들이 무너지고 있지만 상가 분양가가 비싸게 책정되거나 기존 물건도 매매가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투자비용과 세금, 감가상각비 등을 따져서 수익률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는게 좋다. 유망상권 : 홍대주변, 인사동, 삼청동 등 문화와 스토리가 있는 상권, 강남역 시청역 등 오피스 상권, 2000가구 이상 배후 수요가 있는 아파트 상권 추천한다. 오피스텔은 1~2억원에 투자할 수 있으나 공급과잉이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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