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해를 뜨껍게 달궜던 펀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해외주식비과세펀드이다. 해외주식을 매매하면서 발생하는 수익에 붙는 세금을 면제해주는 혜택을 주는 것이다. 비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은 지났지만 여전히 펀드, 특히,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이 있듯이, 투자를 할 때에도 국내에만 투자하는 것 보다는 해외와 국내에 골고루 투자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다.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기를 벗어나 호황기가 올때면 선진국 시장부터 살아나며, 이후에 신흥국이 그 헤택을 보게 되는데, 국내에만 투자를 하게 되면 선진국 시장이 살아날 때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는 국내에만 투자할 것이 아니라 해외에도 눈을 돌려보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국내보다도 해외의 회사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고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으로 분석을 하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안정적일 수 있겠다.
이하는 펀드와 관련된 내용들이다. 특정업종만 주로 담은 펀드는 산업 자체가 무너질 때 수익률이 속수무책으로 곤두박질 치는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ETF가 이런 경우가 많다. 장기투자 시에는 분산투자가 잘 된 펀드를 고르고 변동성이 높은 개별 업종 틍화 펀드는 단기 투자 목적으로 방망이를 짧게 쥐어야 한다. ETF의 경우 지수를 단순히 따라가지만 엑티브 펀드의 경우 펀드매니저가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의 장점이 있다. ETF는 대신 수수료가 낮은 장점이 있다. 다만 사이클이 돌아오는 펀드들의경우 낮아진 상태가 들어가는 지점일 수 있다
주식형 펀드의 가장 큰 수익은 매매차익이다.미국,중국, 유럽 등 최대한 많은 곳에 열어 놓는게 좋다. 가입하려면 통상 3거래일 걸리고 크리스마스 전에 여는게 좋다. 신분증 지참하고 은행이나 증권사 방문하면 됨. 펀드슈퍼마켓이 더 싸긴하다. 미, 유럽 등 선진국 비중 60%, 이머징마켓 테마형 10% 적절, IT, 헬스케어 여전히 유망하다. 현재는 환 노출형 상품 가입해야 유리하며 국내 30%, 해외비중 70%으로 가져가고, 미국 40%, 유럽 15%, 일본 5% 등 선진국에 60% 중국에 나머지 30%를 취하는 것도 좋겟다. 호황은 미국에서 시작해 선진국을 거쳐 이머징 마켓으로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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