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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일상다반사

책깃아웃 바디프로필 도전기 (PT 1/30) 18/06/07

책깃아웃 바디프로필 도전기 (PT 1/30) 18/06/07



안녕하세요 책깃아웃입니다 : )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개인적인 사항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사실 여러번 고민을 하다가 큰 결심을 하고 PT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3개월정도 혼자서 헬스장을 다니며 운동을 헀는데요, 물론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데드리프트, 스쿼트의 중량을 올릴 때 자세가 너무 불안정 한 것 같아 고민끝에 PT를 등록하게 됐습니다. 



1. PT관련 사항



- 가격 : 보통 50분 타임 기준으로 (1시간) 4~7만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등록한 곳의 경우에는 10회, 20회, 30회에 따라 가격이 다 달라지는데, 10회의 경우 6만원, 20회의 경우 5만원, 30회의 경우에는 4만원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 


- 現트레이너 선정 이유 : 개인적으로 운동경험이 적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조건으로 결정하는게 좋은지 문의를 했습니다. 보통, 답변을 할 때 '수상한 경력이 있는지'를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읽어본 헬스 관련 도서에서도 똑같이 적혀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현재 다니는 PT GYM을 선택하게 된 개인적인 판단 근거는



(1) 동선이 가까운지 (직장 혹은 집에서)


(2) 트레이너가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지  


(3) 가격이 합리적인지 


였습니다. 





△ 내부 모습




 고심끝에 결론을 내리고 OT를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아 이곳에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보통 PT하는 곳들의 경우 OT는 공짜로 1회씩 진행해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곳을 OT만 받고 돌아다녀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던.. ㅋㅋㅋ)




2. 오늘 배웠던 내용


식단

- 3백식품은 피해라

- 원래 먹던 것에서 작은 것을 바꿔가는게 현실적임. EX) 백미 -> 현미밥

- 원래 먹던 식단에 닭가슴살만 더 추가해라

- 3끼를 다 먹는게 좋고, 탄수화물섭취가 필요함 // 아침에는 탄수화물 높게, 단백질은 적게 // 저녁에는 탄수화물적게, 단백질 높게

- 탄수화물이 적으면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써서 근손실이 발생함




밴치프레스

- 어깨를 내리고 고정시킬것

- 올릴때 끝까지 가슴을 내밀고 할 것

- 손을 가운데로 모은다는 느낌으로 쭉

- 중량, 횟수보다 중요한게 자극이다

- 등이 모이면 안됨



풀업

- 견갑골을 모으고(팔은 핀 상태로) 겨드랑이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그대로 올라갔다 내려옴. 





3. 향후 포스팅에 남길 사항



 앞으로 포스팅에서는 1/30, 2/30 식으로해서 PT받는 날마다 기록을 할까합니다. BMI등 인바디의 경우 약식으로 집에 있는 윈마이 체중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30회중 1회 진행이 되었네요. 향후 100일정도로 운동일정을 잡고 진행하려고 하는데, 저같은 초보자의 경우에는 100일 안에 바디프로필 찍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당황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살짝 슬펐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