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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시선끌기)

서양의 잔인한 고문5가지 (소름주의)


 

 인간은 때때로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끔찍한 행동을 저지르곤 합니다. 사람들이 저질렀던 끔찍한 행동 중 고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1)  쥐고문 Rat torture

 

 

서양의 잔인한 고문 중 하나인 쥐고문은 철제우리에 굶긴 쥐를 가두어 고문을 하는 것입니다. 별 것 아닌 것 같다구요?

 

단지, 굶긴 쥐를 위에 올려두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철제 우리를 뜨겁게 달구게 되는데요, 뜨거운 열기를 피하려는 쥐는 가장 약한 부분을 찾아내어 그 부분을 파내려가게 됩니다. 바로, 사람의 피부죠

 

뜨거운 열기를 벗어나기 위해 사람의 배를 파고들게 되면 희생자는 끔찍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 방법은 17세기 유럽에서 행해졌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당시 죄수들을 심문할 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 2 및 왕자의 게임에서도 나온바 있을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고문 방법이었습니다 .

 

 



 

 

 

(2)   유다의 요람(The Judas Cradle)

 

유다의 요람은 이름을 들었을때나 모양을 처음 봤을때는 고문기구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모양만 봐서는 나름 귀엽게 생긴 같기도 하군요

 

 



하지만, 고문 기구는 바로 이렇게 사용됩니다. 희생자의 항문 밑에 피라미드 모양의 요람 끝을 맞춘 밧줄을 풀어 서서히 직장이 파열되게끔 만든 것입니다.

17세기 스페인 이단 심문에 사용되었던 고문기구는, 희생자를 일부러 나체로 고문을 수행하여 희생자가 수치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다리쪽에는 무거운 곳을 올려두어 고통을 극대화햇죠. 물론, 고문에서 살아남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항생제가 발견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세균감염에 의하여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3)   톱을 이용한 고문

 

그대로 톱을 이용하여 고문을 하는 것인데, 마녀사냥, 살인 등을 사람들을 처형하는 방식 하나였다고 합니다. 희생자를 거꾸로 매다는 이유는 피가 머리로 쏠리게 하여 희생자가 과다출혈로 바로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는데요, 일부러 몇시간에 걸쳐서 톱질을 햇다고 하며, 완전히 반으로 가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배까지만 갈라서 오랜시간 고통을 느끼게 했다고 전해집니다.

 

 

 


 

 

 

(4)   머리파쇄기(The head crusher)

 

머리파쇄기는 주로 스페인 종교재판에서 사용됐다고 전해지는데요, 머리 전체를 파쇄기 안에 넣고 천천히 나사를 돌린 다음 턱 아래 막대와 머리위를 짓눌렀다고 합니다. 이빨이 부러지거나 눈알이 빠지기도 하는 등 천천히 죽어갔으며, 심지어 빠져나오는 눈알을 받는 작은 그릇이 있었다고도 합니다.

 

 

 

 

 


 

 


 

(5)   청동소

 

마지막으로 5번째는 청동 소입니다.

 

 팔라리스의 황소라고도 알려진 고문방법은 고대 그리스에 만들어진 고문방법입니다. 놋쇠로 만들어진 황소모양의 도구인데, 실제 황소의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속은 비어있는 모습인데요, 희생자가 황소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열을 가해 희생자를 열기에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 특히 잔인했던 것은 팔라리스의 황소 안에 놋쇠로 관을 장착하여 희생자의 비명소리가 황소의 울음소리처럼 들리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그리스 로마시대에 주로 사용이 되었으나, 중세시대부터는 점차 사용하지 않은 고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