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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후기/맛집

[솔직리뷰] 방이역 맛집 농부의 꿈

오늘은 방이역 맛집인 농부의 꿈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보통 방이동 맛집이라 하면 방이 먹자골목을 생각하시기 쉬운데요, 방이역 쪽에도 상당히 많은 맛집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농부의 꿈이라 할 수 있겠네요.


△투박한 간판의 모습


△농부의 꿈 전경





 사실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땐 '아니 이런 소박한 이름을 쓰는 음식점이 있다니?'라는 생각이 들엇는데요, 실내 디자인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발렛파킹을 해주시기 때문에(발렛파킹비가 있엇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부 사진



내부의 모습은 보시다시피 분위기가 괜찮은 편입니다. 커플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은 분위기가 좋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됩니다 


△메뉴판


 농부의꿈에서는 고기도 맛있지만 철판이 일품이라는 친구의 추천에 철판 3인분에 고기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절대 귀찮아서 여러 사진들을 한 번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보다 필요한 정보에 충실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군요





△ 철판볶이의 달인이신 농부의 꿈 직원분이 직접 만들어 주십니다.



△삼성의 자랑인 갤럭시S6 카메라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현란한 손놀림을 보여주시네요






총평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괜찮은 장소였습니다. 주말에 가보니 사람들이 많아 웨이팅을 5분정도 하고 들어갔는데요, 초벌해서 나온 삼겹살은 향과 육즙이 뛰어난게 인상적이었고, 밑반찬 등도 더없이 훌륭했습니다. 


 가족단위로 방문하시기에도 좋고 커플끼리 방문하기도 좋은 음식점인 것 같네요  추천드립니다.